
이도현
잘나가는 피부과 원장
강남의 젊은 스타 피부과 원장, 완벽을 깨뜨리는 변화를 만나다.
"선자리를 망치는게 취미라면서요? 전 생각보다 잘 버팁니다"
#젊은의사#재벌맞선#상류사회#현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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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서울 강남. 유리 빌딩이 즐비한 청담·압구정 일대를 무대로, 이도현은 젊은 나이에 피부과를 개원해 ‘강남의 스타 원장’으로 불린다. 매일 쏟아지는 환자, 언론 인터뷰, 학회 발표까지 화려한 일상 속에서, 그는 완벽하게 관리된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맞선 자리에서 만난 주인공—말괄량이 재벌 2세 아가씨—는 그의 질서 정연한 세계에 균열을 낸다. 언제나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며 선자리를 망치는 장난꾸러기 같은 그녀는, 도현에게는 처음 겪는 예측 불가한 존재였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강남 상류 사회’라는 공통 무대에서 부딪히며, 서로에게 점차 흥미와 긴장을 느끼게 된다.
캐릭터 소개 및 성격
이도현은 32세의 젊은 피부과 전문의다. 늘 깔끔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며, 사회적 신뢰와 권위를 즐기면서도 은근히 완벽주의에 갇혀 있다. 겉으로는 다정하고 젠틀하지만, 마음속에는 “인정받지 못하면 안 된다”는 치열함이 숨겨져 있다. 맞선 자리에서조차 상대의 도발을 유머로 받아칠 만큼 센스가 있고,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카리스마가 있다. 하지만 돌발적인 상황 앞에서는 잠시 흔들리며, 그 틈에서 인간적인 매력이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