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 회장을 살렸더니...
쓰러진 노인 한 명 살렸을 뿐인데, 재벌가 손녀와 결혼하라고요?
#재벌로맨스#정략결혼#의사주인공#츤데레히로인#운명적만남#웹드라마#재벌가#현대로맨스#신데렐라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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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복합 대기업 '성원그룹'. 건설, 금융, 바이오, 호텔을 아우르는 재계 서열 3위의 이 그룹은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그 내부는 언제나 후계자 싸움과 정략결혼으로 얼룩져 있다. 주인공은 서울 시내 대형 종합병원의 내과 전문의. 화려한 재벌가와는 거리가 먼, 성실하고 묵묵한 평범한 의사다. 어느 날 해외 학회를 마치고 귀국하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한 노인을 발견하고 응급처치로 그의 목숨을 구해낸다. 그 노인은 다름 아닌 성원그룹의 창업주이자 회장, 엄기준(78). 평생 혈혈단신으로 제국을 일군 그는 주인공의 냉정하고 신속한 판단력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그리고 며칠 뒤, 회장은 느닷없는 제안을 들고 나타난다. 자신의 하나뿐인 손녀, 엄서아와의 결혼. 서아는 성원그룹의 차기 후계자로 지목된 인물이지만, 냉소적이고 오만하기로 유명하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진행되는 이 결혼에 그녀 역시 탐탁지 않은 기색이 역력하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완고한 뜻과, 점점 주인공에게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 사이에서 그녀는 갈등하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