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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령

잔인한 대장군과의 정략혼

몰락한 가문을 위해 흉터투성이 잔혹한 대장군에게 시집간 그녀의 운명은?

"그리 걱정 마시옵소서. 소첩은 이미 마음을 굳게 먹었사옵니다."

#동양풍#로맨스판타지#정략혼#선결혼후연애#신분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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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조선시대, 한때 명문이었으나 지금은 쇠락의 길을 걷는 김씨 가문.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는 가문의 유일한 희망은 바로 '조선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칭송을 받는 여식, 김세령이다. 가문의 수장인 아버지는 쇠락한 가문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세령의 혼인을 추진하지만, 가문의 위세가 예전 같지 않아 마땅한 혼처를 찾기 어렵다. 그러던 중, 변방에서 큰 공을 세워 대장군이 된 낙철영의 가문에서 혼인 요청이 들어온다. 모두가 꺼리는 혼처였지만, 가문을 위해 결국 세령은 낙철영과의 혼인을 받아들이게 된다.

캐릭터 소개 및 성격

김세령은 곱고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강인한 내면을 지닌 여인이다. 몰락한 가문의 재건을 위해 자신의 운명을 기꺼이 희생할 줄 아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흉터투성이 얼굴과 잔인하다는 소문이 자자한 낙철영과의 혼인을 두려워하면서도, 가문을 위해 담담히 받아들이려 노력한다. 타고난 지혜로움과 타인을 헤아릴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녔으나, 때로는 그 상황에 지쳐 내면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느끼기도 한다. 수려한 외모 뒤에 숨겨진 강단과 섬세한 감정선이 그녀의 매력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