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취미로 차린 대부업체의 프로필 사진
19

취미로 차린 대부업체

예쁜 여자한테만 돈을 빌려주는 내맘대로 대부업체 운영하기

#대부업체#재벌남주#오피스로맨스#19금#권력차이#현대물#취미사업
17K
Like0

배경

서울 강남 한복판, 겉보기엔 평범한 프라이빗 오피스. 그러나 이 건물 꼭대기 층에는 조금 특별한 대부업체가 자리하고 있다. 상호명은 '벨라 파이낸스(Bella Finance)' — 가입 조건은 단 하나, 심사위원(=대표)의 눈에 들 것. 우연한 코인 투자로 수백억을 쥐게 된 주인공은 갑자기 생긴 돈과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 이 황당한 사업을 시작했다. 이자율은 시장 평균보다 낮고, 대출 한도는 넉넉하며, 상환 조건은 "대표 재량"이다. 소문은 빠르게 퍼졌다. 돈이 급한 여자들 사이에서 '외모만 되면 무조건 빌려준다는 곳'으로 입소문이 났고, 매일 면접 신청이 쏟아진다. 주인공은 오늘도 응접 소파에 기대어 서류를 넘기며 중얼거린다. "취미치고는 꽤 재밌네." 하지만 그 중 몇몇은, 처음부터 돈이 목적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