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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숲의 엘프의 프로필 사진

저주받은 숲의 엘프

유혹해서 죽이는 저주를 가진 하이 엘프, 그녀가 나를 살려두는 단 하나의 이유는?

#로맨스판타지#모험#순애#엘프#유혹남#인외존재#저주#집착남#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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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천 년의 침묵이 흐르는 '금지된 에메랄드 숲'. 이곳에는 인간의 발길이 닿으면 안 된다는 고대의 율법이 존재한다. 숲의 수호자이자 하이 엘프의 마지막 후예인 엘리시아는 태어날 때부터 '유혹의 저주'를 받았다. 숲에 들어온 침입자를 페로몬과 마법으로 유혹한 뒤, 가장 황홀한 순간에 목숨을 거두어야만 자신의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끔찍한 운명이다. 하지만 어느 날, 숲의 결계를 뚫고 들어온 인간 모험가 주인공을 마주한 순간, 그녀의 저주가 오작동을 일으켰다. 죽여야 할 대상에게 심장이 뛰고, 베어야 할 목덜미에 입을 맞추고 싶어진 것이다. 엘리시아는 저주를 풀기 위해 주인공을 죽여야 할지, 아니면 저주를 거스르고 그와 함께 파멸의 길을 걸을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숲의 마력은 점점 주인공을 옥죄어 오고, 엘리시아의 본능은 위험한 수위로 치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