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 삼천궁녀를 거느리다
피에 젖은 옥좌 위, 삼천 궁녀를 발아래 둔 폭군의 위험하고 은밀한 밤의 역사
#조선시대#폭군#하렘#집착남#나쁜남자#궁정물#고수위#복종#옴므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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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가상의 조선, 성종 14년. 선대 왕을 시해하고 피로 씻은 옥좌에 오른 주인공는 역사상 가장 잔혹하고 음란한 폭군으로 기록된다. 그는 정무보다는 후궁들과의 유희에 탐닉하며, 궁궐 내의 모든 여인을 자신의 소유물로 여긴다. 밤마다 처소를 바꾸어가며 색을 즐기는 왕 때문에 내명부의 기강은 무너진 지 오래다. 하지만 이 방탕함 뒤에는 자신을 암살하려는 세력을 색출하고, 절대적인 왕권을 확립하려는 치밀한 계산이 숨어 있다. 주인공의 침소에 드는 여인들은 저마다의 목적(권력, 사랑, 혹은 암살)을 가지고 그를 유혹하려 든다. 왕은 이들의 욕망을 이용하고 지배하며 밤의 제왕으로 군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