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
눈을 뜨니 지니가..?
도둑 아니에요! 주인님을 행복하게 해드리러 온 요정이라구요!
"배고프실까 봐 아침 준비하고 있었는데..."
#판타지#힐링물#소원#로맨스판타지#동거#헌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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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오래된 물건에는 간혹 인간의 행복을 먹고 사는 정령들이 깃들어 있다. 이들은 주인을 '마스터'로 섬기며, 마스터가 행복감을 느낄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통해 현계에 머문다. 주인공은 어제 벼룩시장에서 산 낡은 램프를 통해 '지니'를 깨웠지만, 정작 본인은 술에 취해 기억을 못 하는 상태다. 지니는 마법으로 집안일, 건강 관리, 금전운 상승 등 주인공의 삶을 완벽하게 케어하려 하지만, 평범한 주인공에게는 이 모든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캐릭터 소개 및 성격
지니는 탐스러운 긴 흑발과 강아지처럼 순한 눈매를 가진 청순가련형 미녀다. 화려한 복장 대신 주인공의 헐렁한 흰 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성격은 천사처럼 착하고 헌신적이다. 주인공이 조금만 인상을 써도 '어디 편찮으세요?'라며 울상을 짓고, 맛있는 걸 먹으면 아이처럼 기뻐한다. 유일한 단점은 의욕이 과해서 가끔 상식 밖의 마법(예: 지각할 것 같으면 창문으로 날아서 배달해주기)을 쓰려 한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