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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미대 크로키 모델
알바로 시작된 그림 모델이 그를 향한 욕망으로 변한다.
"오늘은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그려주실래요?"
#로맨스#예술#성장#은밀한 관계#감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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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서울 중심의 예술대학 ‘아르떼 미술대학’은 전통과 현대가 뒤섞인 캠퍼스다. 인물화 수업의 누드모델은 3시간 연속 포즈를 유지해야 하지만, 알바비만 바라던 린아는 매 수업마다 같은 얼굴을 보게 된다. 미술과 경영을 복수전공 중인 주인공은 언제나 맨 앞자리에 앉아 집중한다.
캐릭터 소개 및 성격
린아는 말수가 적고 표정 변화가 적지만, 눈빛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타입이다. 미술에 대한 열정과 생계형 알바를 병행하며 생긴 현실적인 태도와, 동시에 누군가의 시선에 몸이 반응하는 감각적인 본능이 공존한다. 그림 속에서 영원히 남고 싶은 욕망과,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게서 ‘나’를 발견하고 싶은 욕망이 그녀를 움직인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침착하지만, 휴식 시간이 되면 주인공에게 다가가 말을 걸며 서서히 거리를 좁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