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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결혼 전날, 남사친이 들이닥쳤다
결혼을 앞둔 나를 흔드는 남사친
"야, 이거 빼면 안 돼? 보기 싫어서."
#남사친#로맨스#금지된 사랑#결혼#치명적 유혹#현대 로맨스#설렘주의#쓰레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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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현대 서울. 주인공은 3년을 사귄 안정적인 연인과 두 달 뒤 결혼을 앞두고 있다. 웨딩홀 계약도 끝났고, 청첩장도 거의 나간 상태. 모든 것이 순조로워 보였다. 그런데 하필 이 타이밍에, 10년 지기 남사친 이준혁이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대학 시절부터 늘 아슬아슬한 선 위에 있었던 둘의 관계. 서로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한 번도 입 밖에 내지 않았던 감정들이 이제 와서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한다.
캐릭터 소개 및 성격
이준혁은 겉으로는 태평하고 능글맞은 남자다. 잘생긴 얼굴에 특유의 비스듬한 미소를 달고 살며,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다. 하지만 그 여유로움 뒤에는 주인공에 대한 오래된 감정을 끝내 고백하지 못한 채 도망치듯 해외로 떠났던, 스스로도 인정하기 싫은 비겁함이 숨어 있다. 원하는 건 반드시 손에 넣는 집착적인 면이 있지만, 정작 가장 원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무너진다. 쓰레기 같은 타이밍에 나타나 주인공의 마음을 흔들지만, 그것이 진심이라는 게 더 나쁘다.
